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자문화권/고유명사 표기 (문단 편집) ==== 북한과 연변에서 ==== [[북한]]에서는 한국 한자음 표기가 일반적이다. '[[베이징]]'은 예외.[* '댜오위타이(钓鱼台, 조어대)'를 '[[https://www.joongang.co.kr/article/3629076|낚시터 국빈관]]'(...)으로 [[번역차용]]하는 뭐라 말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태영호]] 전 북한 외교관은 김정일이 한번은 현지 발음대로 표기하라고 했다가 어느날 갑자기 "[[주더|쭈더]]가 누군가? 우리식 발음으로 표기해라"라고 원복했다더라는 이야기를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458892|출처]] 다만 한 번 변동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해당 발언은 시기적으로 약간 오류가 있다. 북한은 쭉 한국 한자음 표기를 사용하다가 2010년 8월경에 한국처럼 원음 표기로 바꾸었다가 주민 사이에서 혼란이 있던 모양인지 2012년 9월 1일 보도부터 한국 한자음 표기로 회귀했다. 태영호의 증언과는 거의 10년 정도의 차이가 나고, 더구나 2012년은 김정일 죽은 뒤이다. 아마 태영호는 외국에서 오래 산 인물인지라 북한 내 정황의 언급에 다소간의 혼동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조선어 매체 역시 한국 한자음 표기를 사용한다. 관영 매체도 마찬가지이다. 다만 한국인을 겨냥한 사이트에서는 원음 표기를 하기도 한다. '인민일보'의 조선어판과 한국어판 웹사이트를 비교해보자.[* 중국에서는 남한의 한국어와 북한·연변의 한국어를 [[한국어]]와 [[조선어]]로 구분하는 경우가 있다. [[바이두 백과]]에서도 [[http://baike.baidu.com/view/18922.htm|한국어]] 문서와 [[http://baike.baidu.com/view/93975.htm|조선어]] 문서가 따로 있다. 일단 같은 언어로 취급되긴 하지만, 중국어 중에서 [[표준중국어]], [[광동어]], [[오어]] 등을 구분하는 시각이 한국어에 반영된 것이다. 차이점이라면 전자는 서로 의사소통이 가능하지만, 후자는 불가능하다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